육류, 농산물, 과일 등은 금지 품목으로 적혀 있고, 액체류는 당연히 안 되겠죠? 곤약 젤리는 잘 아시겠지만, 한국 통관에서 컵형 젤리가 질식사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반입 금지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보내도 같은 조치에 취해질 듯합니다. 튜브형 젤리는 반입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소심이는 보낼지 말지 망설여진다는...^^;)...

되는 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도호 시네마나 이온 시네마의 경우 아예 안 된다고 밝혀놨네요. 특히 도호 시네마는 교통 지연 등이 있는 경우에도 사후 취소 안 된다고 ㅠㅠ 이온의 경우 날짜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요. 예매할 때 한국보다 더 신중하게 해야 할 듯요! (저는 반대로 보고 싶은 영화 현장 예매하러 갔다 이른 아침 시간에 매진되...

읽는 방식이 다른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도쿄 기준 '코요'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네요. 대부분 '모미지'라고 하는 듯~...

저는 변환 사이트 이용하고 있는데 거의 문제 없는 듯합니다. http://www.hipenpal.com/tool/korean-hangul-names-to-katakana-and-hiragana-in-korean.php 저는 유학비자 때 한자 이름을 재류카드에 병기할 수 있는지 모르고 영어 이름으로만 했는데 그때는 별 문제 없었지만, 취로비자로 바꾸고 은행,...

집에 있는 시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년 전기료를 12개월로 나눈 매달 평균치는 4000엔 정도. 여름철에는 5000엔 정도면 아주 성공적인 편이고 8000엔도 쉽게 나오는 듯합니다. 한국의 겨울 보일러 비용을 여름에 쓴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존댓말은 정말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아르바이트하면서 접객 용어는 부딪히면서 익힌 케이스인데요. 책으로 공부해도 실제 상황에서 튀어나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머리로는 알아도 입으로 말할 때 잘못 튀어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ㅠㅠ 아무래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자주 쓰고 듣고, 그러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그런데 알면 알수록 고민이...

가능합니다. 이용 금액+취소 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네이버를 소개하면 일본 사람들은 "야후(yahoo)"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잠깐 메일 서비스를 하다 사라진 야후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합니다. "치에부쿠로(知恵袋)"라고 번역하면 "지혜주머니"인 곳이 있는데 여기에 질문하고 답변달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일본에서도 야키니쿠집 같은데서 '냉면'을 팔지만, 고기 먹고 후식으로 먹는 정도이고, 메인 요리로 먹는 여름 요리라고 하면 '히야시추카'가 오히려 유명한 듯합니다. 중국냉면이긴 한데 우리나라 중국냉면보다는 국물이 좀 적은 느낌? 냉채를 올린 면에 국물을 자작하게 한 느낌이네요. 소면이나 소바, 우동을 차갑게 먹는다든지? 오히려 ...

개인으로 가입된 국민건강보험은 자격상실신고를 하고 반납해야 합니다. 구약소의 건강보험과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해당 구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는 구의 경우 찾아보니 우송으로 보내라고 되어 있네요. (코로나의 영향) 그래도 창구도 병행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편한 쪽으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기존 건강보험과 회사에서 발급받은 건강보험 원본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