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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워홀 후기들 보면 일본어가 준비된 상태에서 가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어학을 조금이라도 현지에서 하면서 일자리를 구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어학 비자로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나을지, 워홀비자를 신청해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경험해 보신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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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어학, 워홀 중 뭐가 맞는지는 이후의 목적과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진학, 취업을 염두에 둔다면 확실히 일본어 실력을 다지기 위해 어학을 선택하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좋을 듯하고요(수업 듣고 과제 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틈틈히 여행 다니는 것으로 아주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즉 공부만 하고 다른 건 못하는 건 아니라는~), 워킹의 경우는 아무래도 답답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현장에서 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후 진학, 취업은 지금 당장 생각하지 않고, 일단은 일본을 체험, 경험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노동시간 제한도 없고 매일 학교에 나가야 하는 부담도 없는 워홀이 훨씬 시간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어학교는 출석률이 비자 유지나 이후 비자 변경에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을 적당히 빠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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