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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범
두 아들을 키우는 샐러리맨 아빠입니다. 휴직 후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2년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철물점
철물점... 한국에도 많이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긴 한데, 일본에서는 더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야마다덴키, 빅카메라 같은 데 가서 사는 편입니다. 야마다에서 가스 연결 호스 산 적 있습니다....
일본 식사 매너
외부 음식을 가지고 들어와서 먹는 것, 식사 중에 전화받는 것. 이 두 가지는 정말 불쾌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전화의 경우 여행자들은 알기 어려울 수 있는데, 전철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실내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실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카페 같은 데서 전화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종업원에게 조용히시켜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이자카야 같은 데서 처음에 나오는 작은 안주 같은 것, 안 먹어도 되나요?
저도 처음에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메뉴도 고를 수 없고, 300엔 정도면 다른 안주 시키고 싶기도 하고 고민되는 지점이죠. 그런데 일본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문화인 것 같습니다. 일본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봐도 안 시키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네요. 굳이 빼달라고 하면 빼주겠지만 그냥 서비스, 기본료 정도로 생각하고 시키고 있습니다. 그 술집 요리 실력도 ...
다도를 배우고 싶은데 가격이 어느 정도 할까요?
카구라자카에 살았었는데 그곳에 다도 교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분이 하시는 역사 깊은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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