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벤트 업계 경험 없이 입사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이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도전하고 싶다”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팀에 있으면 제 잠재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신입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경청해주는 분위기에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하자 마음 먹게 되는 것도 좋은 순환을 만들어냅니다. 일본어와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영국 출신 윌리엄 에어즈(William Ayres) 씨. 이벤트 및 영상 회사인 누벨미디어(NOUVELLE MÉDIAS)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에 경험 없이 입사해 “누구나 이름을 아는 거대 IT기업”과 일하는 이벤트 매니지먼트 팀에 배치되었습니다.
에어즈 씨 팀이 하는 일은 클라이언트가 기획한 이벤트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현하는 것. 작년에는 팀원이 9명밖에 안 되는 팀에서 연간 1500건 이상의 기획을 매니지먼트했다니 놀랍습니다.
그런 실적을 갖고 있으면서도, 누벨미디어의 잔업 시간은 월 평균 10시간~20시간 정도. 노동 강도가 보통이 아닐 것 같은 이미지인 이벤트 업계에서 일하는 방식 개혁(働き方改革)*에 앞장 서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주: 노동 시간 관련 법제도 개선, 고용 형태와 관련 없는 공정한 대우 확보 등을 실현하기 위해 후생노동성에서 다양한 법안을 마련,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일하는 방식 개혁(働き方改革)’이라고 함.]
성과를 올리면서도 일하기도 좋은 글로벌 팀은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에어즈 씨, 팀 리더인 알바 샤힌(Alba Shahin) 씨, 집행 임원인 와타나베 에리(渡邉絵理)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왼쪽부터 에어즈 씨, 와타나베 씨, 샤힌 씨
“진짜 일본 회사인가요?” 하게 되는 이유. 외국계 클라이언트들에게서 흡수한 “누구나 나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샤힌
저희 팀 클라이언트는 시부야에 일본 오피스를 두고 있는 미국의 거대 IT 기업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 이름을 말씀드릴 수 없는 관계로 길게 설명드려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기사를 읽는 분들에게 맡기는 걸로 할까요? (웃음) 그 클라이언트에게서 어떤 일을 맡고 있나요?
샤힌
클라이언트 오피스에 상주하면서 사내의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매니지먼트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연간 1500건 이상의 이벤트를 실현시켰습니다. 신규 서비스 발표회부터, 사원 대상 세미나, 아티스트의 라이브 이벤트까지 종류도 규모도 다양했고요.
――1500건이나! 각각의 이벤트에는 어떤 식으로 관여하나요?
샤힌
클라이언트에게서 “이런 이벤트를 개최하고 싶다”라는 요청을 받은 뒤에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서포트가 있어야 할지 생각해 케이터링・보안・기술 제작 등 사내 각 부분과 연계해 준비를 해나갑니다.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클라이언트가 생각한 기획 그대로 개최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이렇게 하면 괜찮을 겁니다” 하고 대안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 전문가, 즉, 컨설턴트로서의 업무가 요구되죠.
에어즈
기획이 시작되면 스케줄대로 준비를 해나갑니다. 필요한 정보, 애셋(자산)을 주최자로부터 제공받아 음악・영상・조명・스트리밍 등을 담당하는 기술 제작 팀과 공유하는 것도 저희 일입니다.
――상류(계획 단계)부터 하류(계획 이후의 실행 단계)까지 모두 맡고 있네요. 에어즈 씨는 경험 없이 입사해 8개월째 일하고 계신데, 어떻게 업무를 익히셨나요?
에어즈
저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Event and Service Specialist (ESS)”라는 포지션으로 입사했습니다. 현장에 가까운 위치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TV 업계로 치면 어시스턴트 디렉터(조연출) 같은 역할입니다.
연수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일하면서 배우는 식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이벤트를 만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하지?” 생각하는 식이죠. 입사해서 바로 도전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물론 그냥 해보라고 두는 게 아니라, 팀원들이 다 같이 서포트해주셨고요.
한 달 정도 전에 포지션이 바뀌어 현재는 “Event Manager”로서, 앞서 알바(샤힌) 씨가 설명해주셨던 대로 이벤트 총괄,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럼 승진하신 거네요! 축하드립니다.
와타나베
일을 잘하는 사람은 곧바로 커리어업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배경이나 연령, 업무 경험이 아니라 실력을 평가하는 사풍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에어즈
물론 힘도 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이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도전하고 싶다” 생각할 수 있었던 게 큽니다. 분위기가 무척 편안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존재가 보람과도 연결되는 환경입니다.
――멋진 팀이네요. 어떤 부분에서 편안함을 느끼시나요?
에어즈
모두 친절하신 것도 좋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나답게, 있는 그대로 일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전원이 영어를 할 수 있고, 분명하게 의사를 주고받는 점이 일본 기업 같지 않다고 할까요?
샤힌
숨기는 게 없죠. 상사가 정보를 정확히 공유해주고, 의견을 들어줍니다.
전에 일했던 회사는 아이디어를 통과시키려면 비공식적으로 이런저런 내용을 설명하는 등 사전 교섭이 필요해서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누벨미디어는 실행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개인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에어즈 씨도 신입 때부터 이런저런 제안을 해주어서 팀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었죠.
에어즈
부끄럽습니다! 알바(샤힌) 씨는 좋은 아이디어는 뭐든 바로바로 채택해주셔서 더 열심히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네요.
샤힌
뭐랄까요, 커뮤니케이션이 투명하다는 느낌입니다.
에어즈
일본어 표현으로는 “바람이 잘 통한다(風通しが良い; 가제토오시가 이이)”고 할 수 있죠.
와타나베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점을 좋아합니다.
――대단하네요. 상사부터 부하 직원까지, 시원한 들판처럼 바람이 통하고 있는데요!
와타나베
“숨기는 게 없다”고 말씀드린 이상, 좋지 않은 현실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벤트 업계에서 일하는 이상 아무래도 잔업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벤트 실시 시간대에 따라서는 출퇴근 시간도 달라질 수 있고요.
에어즈
늘 바쁘다기보다는 여러 건의 이벤트가 겹쳐서 바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SS로 현장에 나갔을 때는 하루에 이벤트 10건을 돌아다니며 진행한 적도 있었네요.
――그렇군요. 확실히 이벤트 업계는 바쁠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와타나베
평균 잔업 시간이 월 10시간~20시간 정도입니다.
――엇?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적은데요.
와타나베
제작 업계에서는 꽤 화이트(*)입니다. 단, 이벤트나 촬영 스케줄에 맞게 일을 해야 해서 출퇴근 시간을 고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대신 플렉스 제도에 가까운 형태로 자기가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노동 시간, 업무 환경, 윤리 면에서 일하기 좋지 않은 회사를 ‘블랙(ブラック)’, 일하기 좋은 회사를 ‘화이트(ホワイト)’라고 지칭.]
샤힌
우수한 팀원들에게 도움받는 점도 좋습니다. 다들 1.5인 몫을 해내거든요.
에어즈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라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좀 전에 “누벨미디어에서는 개인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좋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모두 채택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입의 의견도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일하기 좋습니다.
――누벨미디어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기 쉬운 사풍을 어떻게 만들어오셨나요?
와타나베
클라이언트 중 외국계 기업이 많아서 각자 재량을 발휘하는, 글로벌하고 다이버시티(다양성)한 업무 방식을 배우며 성장해왔습니다. 경영진이 “외국 국적 사원이 오랫동안 일하게 하려면 직장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개혁에 임했던 것도 컸고요.
――누벨미디어는 1986년에 창업해 영상, 이벤트 회사로는 역사가 길다고 생각되는데요. 좋은 의미로 오래된 회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국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으면 “진짜 일본 회사 맞나요?” 질문을 드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 오픈 스페이스도 아주 멋지네요.
와타나베
감사합니다. 사무실 책상에서뿐 아니라 이런 오픈 스페이스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TGIF 같은 때 사내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추천 기사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배우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사람”! 3인이 함께 일하고 싶은 인물상
――현재, WeXpats Agent에서 샤힌 씨와 에어즈 씨 팀에서 함께 일할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에어즈
저처럼 경험 없이 입사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적극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기 쪽에서 먼저 물으러 가는 자세가 필요하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갑자기 실전에 투입되어 일을 배우기 때문에 “지금 뭘 하면 좋을까” 스스로 생각해서 도전하면 그만큼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샤힌
제 생각도 윌(에어즈) 씨와 비슷합니다. “배우고 싶다”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진 분과 일하고 싶습니다. 클라이언트 내부에서 일하는 팀이라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익히고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저희가 가르쳐드리지만, 수동적으로 임하면 좀처럼 익히기 어렵거든요.
――이벤트 업계는 관계자가 많은 분야죠. 잘 모르는데도 묻지 않으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것 같습니다.
와타나베
그렇습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교섭 능력이 필요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되도록 들어드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실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그저 “안 됩니다”라고 전하는 게 아니라, 관계자가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제2, 제3의 제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하죠.
――클라이언트가 외국계 기업인데, 커뮤니케이션은 영어가 중심인가요?
샤힌
클라이언트와 일할 때는 영어와 일본어 비율이 반반 정도입니다. 일본어를 못 하는 사람이 있는 회의에서는 영어를 쓰고, 반대인 경우에는 일본어를 씁니다. 고객에게 맞춰 사용하는 언어를 바꿉니다. 팀원들끼리 소통할 때는 일본어가 중심이지만, 다들 두 언어 모두 가능해서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와타나베
영어와 일본어 능력은 둘 다 필수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이나 교섭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면 좋겠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외국계 기업인 점도 있어, 본국과 각국의 지사와 원격으로 회의를 할 기회도 많다
――면접 때는 어떤 부분을 보시나요?
와타나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거나 제안할 수 있는가” 확인합니다. 저희 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량이 크고, 각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낼 것을 기대받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하기가 무척 힘들지도요.
샤힌
이벤트 업계라고 하면 화려한 이미지를 떠올리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업무 중에는 자료 작성이나 데이터 분석 같은 화려하지 않은 작업도 많습니다. 잡디스크립션에 적혀 있지 않은 업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해줄지 하는 부분도 알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야기 내용이 조금 달라지지만, 경험 없이 입사한 에어즈 씨는 이벤트 업계에서 일하면서 어떤 보람을 느끼시나요?
에어즈
자신의 성과나 노력의 결과가 이벤트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벤트 참가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 기분 좋고요.
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부터 대학에서 라디오 방송을 만들거나, 개인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는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는 등 지금의 일과 연관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때부터 무척 보람을 느꼈고, 그래서 이 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샤힌
저도 전 직장은 전혀 다른 업계였는데, 학생 때 세미나나 컨퍼런스 운영을 조금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형태든 이벤트 운영에 참여해본 적이 있고 그때 보람을 느낀 적이 있다면, 경험이 없더라도 입사해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타나베
물론 업계 경험자는 대환영입니다. 경험이 없어도 좋은 포지션이나 테크니컬 디렉터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분들, 많이 지원해주세요!
모집 요강
환영 언어
영어고용 형태
정사원근무지
도쿄도 시부야구급여(연수입)
【이벤트 코디네이터】
¥ 4,000,000~【이벤트 코디네이터(어시스턴트)】
¥ 3,000,000~3,500,000【테크니컬 디렉터】
¥ 4,000,000~근무 시간
10시~19시(실제 근무 8시간)지원 조건(필수)
【이벤트 코디네이터】
・일본어 레벨:N1 이상
・영어 레벨:네이티브
・기술적인 디렉션 또는 방송 환경에서 3년 이상 근무 경험
・A/V기술, 방송 기술, 그와 관련된 신기술에 관한 기초 지식
・스트리밍, 인코딩, 플랫폼에 관한 기초 지식
・프리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에 관한 기초 지식
・비디오 촬영, 사진 촬영, 그래픽디자인 기초 지식
・G-Suite / Google Workplace를 업무에서 이용해본 경험(Google드라이브, 슬라이드, 도큐멘트, 스프레드시트, 챗, Meet, 캘린더, Gmail)【이벤트 코디네이터(어시스턴트)】
・1년 이상의 사회인 경험(아르바이트 포함)
・영어 또는 일본어 비즈니스 레벨(미팅 및 메일이 원활하게 가능한 레벨)
・G-suite / Google Workplace 이용 경험(Google드라이브, 슬라이드, 도큐멘트, 스프레드시트, 챗, Meet, 캘린더, Gmail 등)【테크니컬 디렉터】
・일본어 네이티브 레벨
・영어 비즈니스 레벨
・방송 업계 또는 이벤트 제작 업계 현장에서 2년 이상 일련의 기술 지원 경험(조명, 음향, 영상 출력, 시스템 등)
・이벤트 프로덕션 및 시스템 조작 경험
・이벤트 기재(예: 믹싱 콘솔, 조광기 DMS, 비디오 스위처 등) 조작 경험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인코딩, 생방송 지식 및 경험(예: Wirecast, StreamYard, YouTube 등)
・일본에서 일한 경험이 1년 이상인 분(아르바이트 포함)
※프리랜서 경험도 가능
※전문 분야는 1가지만 있어도 가능지원 조건(환영)
【이벤트 코디네이터】
・이벤트 기기 운용 경험(사운드 믹서, DMX베이스의 라이팅데스크, 비디오 스위처 등)
・무대 감독으로서의 경험
・회계, 경리 또는 재무 관리 경험
・복수의 업무를 동시에 처리, 엄격한 기간을 지키며, 세부에까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뛰어난 시간 관리 기술과 계획성
・늘 변화하는 요구나 상황에 의한 부담이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냉철하고 유연한 자세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교섭 능력【이벤트 코디네이터(어시스턴트)】
・이벤트 기획, 운영, 제작, 마케팅, 대리점 업무 경험(이벤트 코디네이터, 이벤트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 제작 데스크, 프로듀서, 디렉터 등)
・제작 기술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 경험
・SNS 및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 관한 관심
・일본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테크니컬 디렉터】
・음향/영상 코덱 및 프로토콜에 관한 지식
・TCP/IP네트워크에 관한 지식
・PTZ카메라/콘트롤러 조작에 관한 경험
・Stage Director 또는 조명에 관한 경험
・스트리밍에 강한 사람
・Final Cut Pro, Premiere Pro, Adobe CC, Auto CAD, Keynote, Microsoft Office
・G-Suite / Google Workplace를 업무에서 이용해본 경험(Google드라이브, 슬라이드, 도큐멘트, 스프레드시트, 챗, Meet, 캘린더, Gmail 등)휴일・휴가
・주휴 2일제(주당 2일 휴무)
・유급 휴가 10일
※기본적으로는 휴일은 캘린더를 따름. 휴일에 이벤트가 있는 경우 대체 휴무 취득복리후생
・사회보험
・장기 휴가 취득 가능
・기숙사
・사내 식당※링크를 통해 「WeXpats Agent」에 회원 등록하시면 WeXpats Agent의 커리어 어드바이저가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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