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만화의 주인공 같은 눈부신 성장과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선수. 오타니 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어 공부도 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결,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도 배워봅니다.
<내용 소개>
◆오타니 쇼헤이 명언 1. “매일 배트를 휘두른다보다는 매일 몇 분간이라든지 매일 몇 번 휘두른다라든지”
◆오타니 쇼헤이 명언 2. “눈에 띄었다면 쓰레기를 줍는 것”
◆오타니 쇼헤이 명언 4. “의미 없는 시합, 의미 없는 연습은 없지 않을까”
◆오타니 쇼헤이 명언 5. “실패한다면 실패한 대로 괜찮지 않을까”
주: 인터뷰 전문은 일본스포츠진흥센터(日本スポーツ振興センター)의 웹사이트(Athlete Lifestyle 스페셜 인터뷰: 제1회 오오타니 선수/ 2017년 1월 10일 게재)에서 참고했습니다. 오타니 선수가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에 소속되어 뛰던 시기의 인터뷰입니다. 쇼헤이 선수는 2018년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로 이적해 2023년의 WBC 우승과 MVP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타니 명언’이라고 곳곳에 멋진 생각을 뽑아 소개드리지만, 모든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배움을 전하고 있기에 모든 문장이 명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문의 띄어쓰기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이 의미를 파악하기 좋게 임의로 넣은 것입니다.
오타니 쇼헤이 명언 1. “매일 배트를 휘두른다보다는 매일 몇 분간이라든지 매일 몇 번 휘두른다라든지”
「いつまでに やらなければいけない ということを しっかりと考えながらやる」
(이츠마데니 야라나케레바이케나이 토이우코토오 싯카리토캉가에나가라 야루)
해석: 언제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확실히 생각하면서 한다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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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ければいけない(나케레바이케나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해야 한다) 예)まず相手の状況を理解しなければいけない(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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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いうこと(토이우코토): ~하는 것. 예) 愛するということ(사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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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がら(나가라): ~하면서 예) 音楽を聴きながら勉強します(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ぼんやりと思い描く よりは (目標に)近づきやすい」
(봉야리토 오모이에가쿠 요리와 (모쿠효니) 치카즈키야스이)
해석: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목표에) 다가가기 쉽다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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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は(요리와):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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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 近づく(니 치카즈쿠): ~에 다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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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ます형]やすい(야스이): ~하기 쉽다. 예) 食べやすい(먹기 쉽다) <-> 반대는 ~にくい(니쿠이)
「やることを 決めたからには やらなきゃいけない」
(야루코토오 키메타카라니와 야라나캬이케나이)
해석: 하겠다고 정한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꼭 해야 한다)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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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명사형]を 決める(코토오 키메루): ~를 결정하다. 명사의 예) スケジュールを決める(스케줄을 정하다) *’~하기로 정하다’의 의미로는 ‘~ことに決める(코토니 키메루)’도 많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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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には(카라니와): ~한 이상은 (당연히). 뒤에 ‘의무, 결심, 의지, 명령’ 등이 따라옴. 예)やるからには、しっかりやりたいです(하기로 한 이상은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ただ)思っているより 書いて どこかに 貼ったり とか 常に 見たり とか」
(오못테이루요리 카이테 도코카니 핫타리 토카 츠네니 미타리 토카)
해석: 생각하고 있기보다는 써서 어딘가에 붙이거나 늘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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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り~たり(타리 타리): ~하거나 ~하거나. 예)ゆっくり話したり、散歩したり(천천히 이야기하거나, 산책하거나)
「<毎日バッドを振る>というよりは じゃあ<毎日何分間>とか「毎日何本振っていく」とか」
(마이니치 밧도오 후루 토이우요리와 쟈아 마이니치 난푼칸 토카 마이니치 난봉 훗테이쿠 토카)
해석: 매일 배트를 휘두른다라고 하는 것보다는 자, 매일 몇 분간이라든지 매일 몇 번 휘두른다라든지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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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というよりはB(A토이우요리와B): A라기보다는 B. 예) 可愛いというよりは美しい(예쁘다기보다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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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いく(테이쿠): ~해나간다(앞에 오는 동사의 의미가 계속된다. 예) 努力していく(계속 노력해나간다)
「明確じゃないと ちゃんとこなせないんじゃないかなと」
(메이카쿠쟈나이토 챤토코나세나인쟈나이카나토)
해석: 명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해낼 수 없지 않을까 싶어서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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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ないと(쟈나이토)=~ではないと(데와나이토):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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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いんじゃないか(나인쟈나이카)=~ではないのではないか(데와나이노데와나이카): ~가 아닌 것은 아닐까.
[참고] 위의 문장은 ‘부정’ 표현이 여러 번 사용되었는데요, 바꿔서 설명해보면 다음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明確だと ちゃんとこなせる」
(메이카쿠다토 챤토 코나세루)
해석: 명확하면 제대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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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なせる(코나세루): こなす(코나스)의 가능형. ‘코나스’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익힌 기술을 잘 사용한다’, ‘주어진 임무를 잘 처리하다’ 등의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해설] 오타니 선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함에 있어 ‘AよりはB’라는 표현을 여러 번 사용하면서 목표 달성에 보다 도움이 되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써보기,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기간, 숫자) 열심히 할 것인지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적어 붙여두고 늘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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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명언 2. “눈에 띄었다면 쓰레기를 줍는 것”
「気づいたらゴミを拾うこと」
(키즈이타라 고미오 히로우코토)
해석: 눈에 띄었다면 쓰레기를 줍는 것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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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たらB(A타라B): A라면 B
[참고: 일본어 문법 난이도 상] ‘~たら’외에 ‘~と(토)’, ‘~ば(바)’, ‘~なら(나라)’도 앞말의 조건에 따라 뒷말의 결과가 일어난다는 의미.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예문과 함께 가볍게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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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ら(타라)’: 기본적으로 특정적이고 일회적인 가정→귀결. 예) 寒かったら言ってね(추우면 말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한 가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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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토)’: 자연 현상, 습관, 기계 조작 결과 등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 법칙’. 예) 80点以上だと合格です(8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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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ば(바)’: 기본적으로 늘 적용할 수 있는 조건→결과. 예) 美味しければ何でもいい(맛있으면 뭐든 좋아) *속담 등에서 이야기하는 법칙, 단 한 번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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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ら(나라)’: 앞의 가정에 대해 말하는 사람의 판단, 명령, 희망, 의지 등을 말할 때 사용. 예) 社会人なら知らないと恥ずかしい(사회인이라면 모르면 부끄럽다)
「僕も 通り過ぎます 一回目は。ただ 後ろから 肩を叩かれてるような」
(보쿠모 토오리스기마스 잇카이메와. 타다 우시로카라 카타오 타타카레테루 요우나)
해석: 저도 그냥 지나칩니다 첫 번째는. 하지만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는 듯한…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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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肩を叩かれて(い)る(카타오 타타카레테(이)루): ‘叩く(타타쿠; 치다)’의 수동형인 ‘叩かれる(타타카레루)’의 진행형(~ている). 의미상 ‘누군가가 등을 치고 있다’의 뜻. *수동형으로 많이 쓰는 표현 중 ‘背中を押される(세나카오 오사레루)’는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등을 밀리다’라는 뜻으로, ‘결단의 계기가 되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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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な(요우나): ~같은.
「<拾わないのか?>っていうことを 言われているような 感覚に 誰しもがなる」
(<히로와나이노카?>읏테이우코토오 이와레테이루요우나 칸카쿠니 다레시모가 나루)
해석: (누군가에게) ‘안 주울 건가?’ 하는 말을 듣고 있는 듯한 감각이 누구라도 든다
*誰しも(다레시모)는 ‘誰も(다레모)’를 더욱 강조한 말.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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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われている(이와레테이루): ‘言われる(이와레루)’는 ‘言う(이우)’의 수동형 표현. ‘(내가 누군가에게) ~라고 듣고 있다=누군가가 내게 ~라고 말한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 예) 父に似ているとよく言われる(아버지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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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な感覚になる(요우나 칸카쿠니 나루): ~와 같은 감각이 든다(~와 같은 감각을 느낀다)
「そこで 戻って拾えるかどうかの 差が 練習とかにも 出てくるんじゃないか」
(소코데 모돗테 히로에루카 도우카노 사가 렌슈토카니모 데테쿠룬쟈나이카)
해석: 그래서 돌아와서 주울 수 있는지 어떤지의 차이가 연습 같은 데서도 나타나지 않을까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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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どうか(카도우카): ~인지 어떤지.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이 사용. 예) 行けるかどうかまだ分からない(갈 수 있을지 어떤지 아직 모르겠다). *양자 중 고민한다면 ‘~か否か(카이나카)’, ‘~일지 아닐지’의 의미로 많이 사용. 예) 合格するか否かは努力次第だ(합격할지 안 할지는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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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も)出てくる(니(모) 데테쿠루): ~에(도) 나타난다. ‘出てくる’는 ‘現れる(아라와레루)’로도 바꿔 말할 수 있음.
[해설] 쓰레기가 떨어져 있는 걸 보고 한 번은 그냥 지나치더라도, 누군가 안 줍나? 하고 말하는 듯한 느낌에 다시 돌아와서 줍게 된다는 원리를 연습에 적용한 명언. 자기 자신도 한 번은 그냥 지나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오타니 선수의 모습에서 인간미가 느껴지고, 그럼에도 다시 돌아와 주운 경험이 얼마나 많은지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에 담고 실천해왔다는 말에서 전해지는 바가 큽니다.
오타니 쇼헤이 명언 3. “잡니다”
「今は 10時とか 10時半とか トレーニングを やった日は 寝ますね」
(이마와 쥬지토카 쥬지항토카 토레닝구오 얏타히와 네마스네)
해석: 지금은 10시나 10시 반이나… 훈련을 한 날은 (그렇게 일찍) 잡니다
「死ぬ気で 頑張った トレーニングが 返ってくる 割合を なるべく 100に したい」
(시누키데 간밧타 토레닝구가 카엣테쿠루 와리아이오 나루베쿠 100니 시타이)
해석: 죽을 만큼 노력한 훈련이(훈련의 결과가) 돌아오는 비율을 가능한 한 100으로 하고 싶다(100이 되게 하고 싶다)
<일본어 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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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割合(와리아이): ~하는 비율. 명사로는 ‘[명사]の割合([명사]노 와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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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したい(니 시타이): ~로 하고 싶다(‘~’에 ‘원하는 목표나 결과’가 들어감). 예)最後の恋にしたい(마지막 사랑으로 하고 싶다=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고 싶다)
「結構 緊張するので なるべく 球場に すぐ 行って 投げて 終わる みたいな」
(켓코 킨쵸스루노데 나루베쿠 큐죠니 스구 잇테 나게테 오와루 미타이나)
해석: 꽤 긴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구장에 바로 가서 던지고 끝나는 식으로
[해설] 수면을 철저히~ 그 이유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죽을 만큼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다음 날 100으로 돌아오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 전날은 푹 자야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오타니 선수도 긴장이 되서 ‘바로 가서, 던지고, 끝’ 같은 느낌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점에서 긴장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잡념을 떨쳐버리고 집중하면 시간도 훅! 지나가겠죠?
오타니 쇼헤이 명언 4. “의미 없는 시합, 의미 없는 연습은 없지 않을까”
「負けた日もそうですし 1週間、2週間 やっぱり 落ち込みますね」
(마케타히모 소우데스시 잇슈칸, 니슈칸 얏파리 오치코미마스네)
해석: 진 날도 그렇고 1주일, 2주일 역시 기운이 빠집니다
「それを どうやって 次に つなげるっていうのが 大事」
(소레오 도우얏테 츠기니 츠나게룻테이우노가 다이지)
해석: 그걸 어떻게 다음으로 연결 짓는가 하는 것이 중요
「無駄な試合とか 無駄な練習っていうのは ないかな とは思っている」
(무다나 시아이토카 무다나 렌슛테이우노와 나이카나 토와오못테이루)
해석: 의미 없는 시합, 의미 없는 연습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해설: “의미 없는 시합, 의미 없는 연습은 없다!” 하고 확신하는 어조로 말하는 것보다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라고 조금은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믿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시합과 연습에 임하는 것이 더 멋져 보입니다.
“(의미 없는 연습은 없지만) 아무리 열심히 몇 년 계속해도 결과가 안 나오는 연습 방법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한다”는 오타니 선수. 다음 말이 인상적입니다.
「それを 失敗だと気づいて 違うことに取り組めば そこで 一個「発見」があって それが どんどん 成功につながっていく 」
(소레오 싯파이다토 키즈이테 치가우코토니 토리쿠메바 소코데 잇코 <핫켄>가 앗테 소레가 돈돈 세코니 츠나갓테 이쿠)
해석: 그것(결과가 안 나오는 연습 방법)을 실패라고 깨닫고 다른 것에 착수하면 거기서 한 가지 <발견>이 있고 그게 계속해서 성공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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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気づく(토 키즈쿠): ~라고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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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取り組む(니 토리쿠무): ~에 착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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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つながる(니 츠나가루): ~로 이어지다
[해설] ‘실패를 통해 깨닫기’-> ‘새로운 방식으로 착수하기’-> ‘성공으로 연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유명한 교훈을 오타니 선수식으로 말하면 ‘실패는 발견의 어머니’. 실패를 통해 ‘이건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견’을 할 수 있고, 이 ‘발견’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원리인데요. ‘실패’와 ‘성공’ 사이에 ‘발견’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이 희망찬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오타니 쇼헤이 명언 5. “실패한다면 실패한 대로 괜찮지 않을까”
오타니 선수를 가리키는 유명한 표현인 ‘二刀流(にとうりゅう; 니토류)’. 양손에 칼을 들고 공격과 수비를 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투수와 타자 양쪽으로 뛰어난 기록을 내는 오타니 선수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오타니 선수이지만, 투수와 타자 양쪽으로 뛰는 것에 대한 의견은 오타니 선수가 말하듯 사람마다 분분했는데요.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오타니 선수는 ‘성공’(좋은 기록)과 ‘실패’(나쁜 기록)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습니다.
「僕自身 まだ 成功したとは 思っていないですし、むしろ 失敗と成功を 繰り返している 段階」
(보쿠 지신 마다 세코시타토와 오못테이나이데스시, 무시로 싯파이토 세코오 쿠리카이시테이루 단카이)
해석: 저 자신 아직 성공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고 있는 단계
「果たして 1個にしたら もっと 数字が 良くなるのかも わからないですし、逆に もっともっと 悪くなるのかも わからないので」
(하타시테 잇코니시타라 못토 스지가 요쿠나루노카모 와카라나이데스시, 갸쿠니 못토못토 와루쿠나루노카모 와카라나이노데)
해석: 정말로 한 개로 하면(투수/타자 중 하나를 선택하면) 더 숫자(기록)이 좋아질지도 모르는 일이고, 반대로 더 안 좋아질지도 모르는 것이니
「失敗したら失敗したでいいかな」
(싯파이시타라 싯파이시타데 이이카나)
해석: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괜찮지 않을까
「それも いつか 僕にも つながると思いますし その後の子たちの いい材料になるんじゃないか」
(소레모 이츠카 보쿠니모 츠나가루토오모이마스시 소노아토노코타치노 이이 자이료니 나룬쟈나이카)
해석: 그것도(이도류의 실패도) 언젠가 저에게도 이어질 거라 생각하고, 이 다음 선수들에게도 좋은 재료가 되지 않을까
「それが いい 成功材料として 取り扱われれば それはそれで 一番幸せなことです」
(소레가 이이 세코자이료토시테 토리아츠카와레레바 소레와소레데 이치방시아와세나코토데스)
해석: 그것이(이도류의 실패가) 좋은 성공 재료로서 다루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그것으로 각장 행복한 일입니다
<일본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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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り扱われれば(토리아츠카와레레바): ‘취급하다’, ‘다루다’라는 뜻의 ‘取り扱う(토리아츠카우)’의 수동형인 ‘取り扱われる’에 ‘가능형인 ‘(ら)れ(る)’를 붙여 ‘다루어질 수 있다’, 여기에 다시 가정형인 ‘~ば’를 붙인 표현. -> 다루어질 수 있다면
2023년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이루어낸 놀라운 성공은 2017년 담담하게 풀어낸 생각, 그 이전의 경험에서부터 차근차근 쌓여온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