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리마시타”는 “알겠습니다”, “와카리마셍”은 “모릅니다”. 그런데 “와카리마시타”는 윗사람에게 사용하면 실례? “쇼치시마시타”를 사용해야 한다?
“와카리마셍”과 “시리마셍”, 둘 다 “모릅니다”인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알 듯 모를 듯 헷갈리는 일본어 동사 “와카루(分かる)”. 이번 기회에 예문을 통해 자주 쓰는 표현들을 확실하게 공부해보세요~
<내용 소개>
- ‘와카루(分かる)’, 뜻과 예문
-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예문
- [주의] 와캇테이루(分かっている)・와캇테이마스(分かっています)
◆“와카리마셍(分かりません)”・”와카라나이(分からない)”
- [주의] 이미가 와카라나이(意味が分からない)・와케가 와카라나이(訳が分からない)
- [중요] ‘시루(知る)’는 의미에 따라 형태를 주의해서 사용하자
- '시루(知る)’, ‘와카루(分かる)’ 차이
- [참고] ‘시루(知る)’의 뜻과 예문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와카리마시타”의 기본형은 ‘와카루’. 히라가나로 ‘わかる’. 일본의 상용한자표에 올라 있는 한자 표기는 ‘分かる’입니다. ‘解る’, ‘判る’로 표기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 의미가 조금 달라지지만 ‘分かる’라는 표현은 다른 두 한자 표현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표기입니다.
[참고] ‘와카루(分かる)’, 뜻과 예문
일본 국립국어연구소(国立国語研究所)의 <기본 동사 핸드북(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에서는 ‘와카루(分かる)’의 뜻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6가지로 분류하지만 1~4는 ‘알다’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으므로 크게 ‘알다’, ‘이해하다(공감)’, ‘그러겠다(수락)’의 3가지 뜻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1. 불명료한 사항이 어떤 상황에 의해 명확한 상황이 되다[되었다]
「この問題の答えが分かる人、手を挙げて下さい」
(이 문제의 답을 아는 사람, 손을 들어주세요)
2. 사람, 사물이 어떤 사람, 어떤 사물이라고 결정할 수 있다
彼は一目でその男が犯人だと分かった。
(그는 한눈에 그 남자가 범인이라는 걸 알았다)
3. 능력이나 기술을 갖추다[갖추고 있다]
私の祖母は英語がまったく分からない。
(우리 할머니는 영어를 전혀 모른다)
4. 사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私はコーヒーの違いがよく分からない。
(나는 커피의 차이를 잘 모른다)
5. 사람의 기분, 의도를 이해・공감할 수 있다
子どもの心が分かる教師になりた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6. 상대방의 의뢰, 요구를 수락한다고 대답.
(妻と夫)「今日はみんなでレストランに行くから、早めに帰ってきてね」「うん、分かった」
(아내와 남편) (“오늘은 다 같이 레스토랑 가니까 빨리 와” “응, 알았어”)
*国立国語研究所 <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 分かる(わかる)>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예문
먼저 “와카리마시타”에 대해 예문을 통해 공부해볼까요?
[직장 상사가 일을 맡기는 상황. “알겠습니다”라고 말할 때]
상사:「すみませんが、先にこの仕事をしていただけると助かります」
(「미안하지만, 먼저 이 일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상사의 말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수락하려고 하는 상황. 위의 ‘와카루’의 뜻 중 ‘그러겠다’의 ‘와카루’를 사용하면 ‘와카리마시타’라고 하면 되겠다!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직장 상사, 거래처 등과 대화하는 경우 ‘존경어’, ‘겸양어’ 등의 격식 있는 경어를 사용합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다음의 두 표현을 알아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쇼치시마시타(承知しました)”: 말씀 잘 이해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쇼치시마시타’의 겸양어 표현인 “쇼치이타시마시타(承知いたしました)”도 자주 사용합니다.
“카시코마리마시타(かしこまりました)”: 기꺼이 그러겠습니다
[주의] “료카이시마시타(了解しました)”: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쇼치시마시타”와 “카시코마리마시타”가 직장 상사, 거래처 등에게 사용하는 격식을 갖춘 경어라면, “료카이시마시타”는 동료, 부하 직원 등에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원하는 시간은 이미 예약이 다 찬 상황. “그렇군요”라고 말할 때]
직원:「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その時間は予約が入っておりまして... 」
(「죄송하지만, 그 시간은 예약이 차 있어서요…」)
나: 「あ、分かりました。それでは…」
(「아, 그렇군요. 그럼…」)
[퇴근길에 물건을 사 와 달라고 부탁받아 “알겠어”라고 말할 때]
편하게 말해도 되는 친한 사이에서는 ‘와카리마시타’ 대신 ‘와캇타(分かった)’를 사용합니다. ‘옷케(オッケー; ok)’, ‘료카이(了解)’를 사용해도 됩니다.
엄마: 「電車乗った?トイレットペーパーがないね。買ってきてくれる?」
(「전철 탔어? 화장실 휴지가 없네. 좀 사다줄래?」)
나: 「分かった。いつものアレでいい?」
(「알았어. 항상 사던 그거면 돼?」)
[정리] 비즈니스 상황에서 상사에게 부탁, 의뢰를 받을 때는 “쇼치시마시타”, “카시코마리마시타”를 사용하고, 일상적으로 상대의 상황 설명 등을 이해했을 때, 의뢰를 받고 알았다고 할 때는 “와카리마시타”, “와캇타”를 관계(친한 정도)에 따라 사용한다.
추천 기사
“와카리마스(分かります)”・”와카루(分かる)”
“와카리마시타”는 문법상 과거형. 그럼 “와카리마스(分かります)”는 언제 사용할까?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알고 있다(지식을 갖추고 있다)’]
「この中で誰が中国語が分かりますか」「中国語なら佐藤さんが分かりますよ」
(「이 중에서 누가 중국어를 할 수 있나요」「중국어라면 사토 씨가 할 수 있습니다」
[‘알게 될 거다’]
후배:「ここいいところですよ。住めば分かります」
(「이 동네 좋아요. 살아보면 압니다」)
[‘안다’(공감한다)]
친구: 「マジ焦った!」
(「진짜 식겁했어!」)
나: 「分かる~」
(「그 맘 알지~)
공감하는 마음을 살려 ‘る~’를 늘려서 “와카루~~~”로 발음하는 것이 포인트. 일본의 ‘와카모노’, 즉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같은 상황에서 ‘それな(소레나)~’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대에 따라 “分かります(와카리마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와캇테이루(分かっている)・와캇테이마스(分かっています)
‘分かる’를 ‘ている’・’ています’의 형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Aは現場の状況を分かっている」
(A는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Bはパソコンの使い方を分かっている」
(B는 컴퓨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다)
「Cはこの研究の価値をよく分かっている」
(C는 이 연구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
「Dは女性の気持ちを分かっていない」
(D는 여성의 기분을 모른다)
>> ‘OOを分かる’의 문장에서는 ‘OOを分かっている’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국립국어연구소에서 설명합니다(*). 따라서 ‘와카루’와 ‘와캇테이루’는 의미로 구분하기보다는 형태에 따른 언어 습관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国立国語研究所 <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 分かる(わかる)>
“와카리마스카(分かりますか)?”
앞에서 ‘중국어 할 수 있는 분?’ 하고 물을 때 ‘中国語分かりますか?’라고 한다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상대에게 말한 내용이 이해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와카리마스카?’라고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질문할 때가 대표적이죠.
「ここまで分かりますか?」
(「여기까지 이해되나요?」)
하지만 상대에게 ‘OO 아시나요?’라고 물을 때는 일반적으로 경어 표현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경어 표현들을 함께 공부해두면 좋겠습니다.
고존지데스카(ご存じですか)?
관광객:「すみません。郵便局がどこにあるか、ご存じですか?」
‘存じる(존지루)’의 경어 표현인 ‘고존지데스카’는 상대에게 ‘아시나요?’라고 질문할 때 많이 사용하는 표현. 문장으로 입에 익혀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리카이 이타다케마스데쇼카(ご理解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
고객에게, 비즈니스 상황에서 상대에게 ‘이해했는지 확인할 때’, 즉 ‘(내용/사정/상황 등이) 이해되셨을까요?’라고 정중하게 묻는 위의 표현도 많이 사용됩니다.
[정리] “와카루(알아)?” 하고 묻을 수 있는 아주 편한 사이가 아니라면 ‘아시나요?’라고 물을 때는 “고존지데스카?” 등의 경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 와캇테이루(分かっている)? 와캇테마스카(分かってますか)?
끝을 올리는 등 어조에 따라 강압적으로 느껴지거나 화를 내는 듯 느껴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주세요.
“와카리마셍(分かりません)”・”와카라나이(分からない)”
상대가 이해했는지, 또는 정보, 일정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어왔을 때 모르는 경우 “와카리마셍(分かりません)”・”와카라나이(分からない)”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단, 단정적으로 ‘와카리마셍(모른다)’ 하고 끝내기보다 회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문장을 덧붙여 사용하면 대화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예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今すぐには分かりませんが、ただちに調べます」
(지금 바로는 모르지만, 즉시 알아보겠습니다)
「まだ予定が分からなくて... 分かったら連絡するね」
(아직 일정을 몰라서… 알게 되는대로 연락할게)
비즈니스 상황 등 좀 더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쿠션어(クッション言葉)’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申し訳ございません(모우시와케고자이마셍; 죄송합니다)’ 등의 사과 표현을 ‘모릅니다’ 앞에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의] 이미가 와카라나이(意味が分からない)・와케가 와카라나이(訳が分からない)
“OOの意味が分からない(OO의 의미를 모르겠다)”, 즉 “OO의 의미를 모르겠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단, “이미가 와카라나이(意味が分からない)”, “와케가 와카라나이(訳が分からない)” 등을 “의미를 모르겠다”, “이유를 모르겠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말이지 이해가 안 된다”, “당최 알 수가 없다”처럼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불만 등의 감정의 뉘앙스를 더해 자주 사용되기 때문.
「なぜそんなことをするのか、意味が分からない。」
(「왜 그런 일을 하는지, 의미를 모르겠다[이해가 안 된다]」)
특별히 불만스러운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조심해서 사용해주세요~
“시리마셍(知りません)”・”시라나이(知らない)”
‘모른다’는 뜻으로 ‘시라나이(知らない)’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되는 것 같은데… ‘와카라나이(分からない)’와 어떻게 다를까?
“시리마셍(知りません)”, “시라나이(知らない)”의 기본형은 “시루(知る)”. 한자를 보면 “알다”라는 뜻일 것 같은데… 어떤 뜻을 갖고 있을까요?
일본 국립국어연구소(国立国語研究所)의 <기본 동사 핸드북(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에서는 ‘시루(知る)’의 뜻을 9가지로 소개합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의미로는 ‘새로운 정보・지식을 얻다’를 꼽을 수 있습니다(그 밖의 뜻과 예문은 아래에 참고로 소개).
[중요] ‘시루(知る)’는 의미에 따라 형태를 주의해서 사용하자
‘새로운 정보・지식을 얻다’라는 의미의 ‘시루(知る)’의 경우 ‘知る’와 ‘知っている’의 두 가지 형태를 의미에 따라 구별해 사용합니다.
-
知る: 외부의 정보원에서 새롭게 지식을 수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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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っている: 지식을 갖고 있는 상태
<시루(知る): 새로운 정보・지식을 얻다>(이미지 출처: 国立国語研究所 <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 知る(しる)>)
또, 지식을 갖고 있을 때는 ‘知っている’라고 하지만 그 반대(부정)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知っていない’가 아니라 ‘知らない’라는 것도 함께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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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갖고 있을 때 >>싯테이마스(知っています)・싯테이루(知っている) (知ります・知る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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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갖고 있지 않을 때 >> 시리마셍(知りません)・시라나이(知らない) (知っていません・知っていない [x])
친구 1: 「あの俳優の名前知ってる?」 (저 배우 이름 알아?)
나: 「知らない」(몰라) 후배: 「知ってますよ!」(알아요!)
(*싯테이마스( 知っています)・싯테이루(知っている)는 회화에서 싯테마스( 知ってます)・싯테루(知ってる)라고 줄여서 많이 사용됩니다.)
‘시루(知る)’, ‘와카루(分かる)’ 차이
앞에서 ‘와카루’의 뜻이 크게 ‘알다’, ‘이해하다(공감)’, ‘그러겠다(수락)’의 3가지라고 공부했는데요. ‘시루(知る)’는 ‘그러겠다(수락)’의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상사의 업무 지시에 “分かりました” 대신 “知りました”는 사용 안 함].
사람의 감정, 기분에 대해서 ‘안다’고 할 때도 ‘와카루(分かる)’를 사용하면 무난합니다[“その気持ち、よく分かります(그 기분 이해합니다)” 대신 “その気持ち、知ります”는 사용 안 함].
헷갈리는 것은 ‘알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 ‘시루(知る)’, ‘와카루(分かる)’ 둘을 어떻게 구분하는가인데요. 국립국어연구소의 상세한 설명과 예문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루(知る)’, ‘와카루(分かる)’ 둘 다 쓸 수 있는 경우>
O a. 当時の資料から江戸の産業構造が分かる。
(당시의 자료로 에도의 산업 구조가 이해된다)
O b. 当時の資料から江戸の産業構造を知ることができる。
(당시의 자료로 에도의 산업 구조를 알 수 있다)
(*조사가 달라지는 점 등 형태의 차이도 살펴보세요.)
<‘와카루(分かる)’는 쓸 수 있지만 ‘시루(知る)’를 쓰면 부자연스러운 경우>
문제 풀 시간을 준 뒤 교사가 묻는 상황)
O a.「答えが分かる人?」
(답 알겠는 사람?)
X b.「答えを知っている人?」
상사가 “내일 회의 몇 시부터?” 하고 물었을 때)
O a. 「ちょっと今は覚えていないんですけど、手帳を見れば分かります」
(음, 지금은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수첩을 보면 알 겁니다)
X b. 「ちょっと今は覚えていないんですけど、手帳を見れば知ります」
<와카루(分かる): 불명료한 사항이 어떤 상황에 의해 명확한 상황이 되다[되었다]>(이미지 출처: *国立国語研究所 <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 分かる(わかる)>)
[정리]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와카루’는 ‘모르던 것을 알다’, 즉 ‘모름’에서 ‘앎’으로의 ‘상태 변화’가 강조되는 표현, ‘시루’는 ‘새로운 것을 알다’라는 ‘지식 습득’ 자체가 강조되는 표현이라고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시루(知る)’, 뜻과 예문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pass~ 더 공부하고 싶을 때 참고해보세요~
1.새로운 정보・지식을 얻다
예) 今朝のニュースでその事件を知った。(오늘 아침 뉴스로 그 사건에 대해 알았다)
2.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해한다
예) 自分の国の文化をきちんと知っておくことは大切だ。(자기 나라의 문화를 확실히 알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3.어떤 상황을 알아차린다・인식한다
예) 「昨晩のうちに玄関の花が咲いたみたいだよ」(어제 밤새에 현관의 꽃이 핀 모양이야)「ほんと?知らなかった」(정말? 몰랐어)
4.사람과 면식이 있다(어떤 사람을 안다)
私は昔からその人をよく知っている。(나는 옛날부터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다)
5.경험 등을 통해 실감과 함께 이해한다
예) 病気で入院してみて初めて、健康であることの大切さを知った。(병으로 입원해보고서야 비로소, 건강한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6.사물의 본질을 깨닫고, 이해한다
예) この作家の作品を読むと、いつも「人間をよく知っているな」と思う。(이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 언제나 “인간을 잘 알고 있구나” 하고 느낀다)
7.(부정형으로) 그런 체험・경험이 없다
예) Aは頼まれると何でも引き受けてしまう。断ることを知らないのだ。(A는 부탁을 받으면 뭐든 수락한다. 거절을 모르는 것이다)
8.(부정형으로) 한계가 없고, 끝없이 계속된다
예) Aの物欲は満足の限界を知らないほどだ。(A의 물욕은 만족의 한계를 모를 정도다)
9.(부정형으로) 사람, 사항 등과의 관련을 갖지 않는다
예) 自分さえ良ければ、他の人はどうなっても知らない。(자기만 좋으면 다른 사람은 어찌되든 알 바 아니다)
*国立国語研究所 <基本動詞ハンドブック: 知る(しる)>마
마무리 & 추천 기사
이번 기사로 ‘와카루’와 ‘시루’의 다양한 뜻을 예문을 통해 공부해보았습니다.
a.와카리즈라이(分かりづらい): 이해하기/알기 어렵다
b.와카리야스이(分かりやすい): 이해하기/알기 쉽다
부디 b에 해당되는 기사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예문을 통해 일본어를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은 WeXpats Guide의 다음 기사도 공부에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