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어떤 쌀을 골라 드시나요? 일본 쌀의 브랜드와 종류를 알아보면서 일본어 공부도 해볼까요?
<내용 구성>
◆ 예쁜 일본 이름 짓기에 힌트! 일본 쌀의 상표와 종류
일본 쌀을 취향대로 고를 때의 포인트
쌀을 고를 때의 포인트는 <맛・식감>, <생산처・상표(銘柄; 메이가라)>, <재배 방법>의 3가지입니다.
쌀의 맛・식감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쌀의 맛・식감은, <단맛이 있는지 없는지>, <찰기가 있는지 깔끔한지>, <단단한지, 부드러운지> 등을 포인트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쌀의 주성분은 '전분(デンプン)'으로, 이것을 타액에 포함된 소화효소가 분해해, "단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 맛있다고 느끼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찰기가 있는지 깔끔한지>는 쌀이 갖는 찰기나 수분량, <부드러운지 여부>는 쌀 자체의 단단함 외에 밥 짓는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므로 직접 밥을 지어가며 조정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산처・상표를 중시하고 싶은 사람은...
생산처나 상표는 물론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米どころ(코메도코로; 쌀 산지)'라고 불리는 지역의 쌀이나 오랜 세월 맛있는 쌀로 계속 먹어온 <코시히카리(コシヒカリ)>, <아키타코마치(あきたこまち)> 등의 브랜드쌀은 신뢰할 만하죠. 생산자의 얼굴을 아는 쌀이나 고향 농가에서 농사지은 쌀을 근처의 슈퍼나 인터넷 판매를 통해 살 수도 있습니다.
재배방법이나 무농약을 중시하고 싶은 사람은...
더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쌀을 먹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무농약이나 유기재배(有機栽培) 등 화학 비료를 적게 쓴 쌀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재배방법의 쌀을 고르면 좋겠죠. 물론 쌀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내용 참고: お米の総合通販サイト <おいしいお米の選び方とは?自分好みのお米ブランドや種類を見つけよう> https://www.gohansaisai.com/fun/entry/detail.html?i=462
추천 기사
일본 쌀을 대표하는 전통의 강자들, 계승자들
コシヒカリ / 코시히카리(니가타의 빛)
일본 쌀 중 가장 유명한 품종. 전국적으로 널리 재배됨. 특히 니가타산이 인기. 또 산지를 한정한 엄선품도 다양하게 판매됨. 단맛과 강한 찰기가 특징.
あきたこまち / 아키타코마치('코마치'는 아키타신칸센의 열차명)
: 코시히카리의 개량 품종. 코시히카리의 장점을 이어받으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주로 아키타현에서 생산되지만 최근에는 이와테현, 야마가타현에서도 생산됨. 단맛과 찰기가 특징이로, 수분 함유량이 높아 식었을 때도 맛이 좋다고 함.
あきさかり / 아키사카리(만추)
: 후쿠이현의 쌀. 수확의 가을, 이 품종의 매력에 만족하며 오래 사랑받고 번영하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 코시히카리와 키누히카리의 계통을 이으며 정미백도가 높고(쌀이 희고) 깔끔함.
こしいぶき / 코시이부키(니가타[코시]의 숨결)
: 니가타현에서 탄생한 코시히카리 계통 품종으로 니가타현 밖에서는 구하기 힘든 귀한 쌀. 광택이 좋고 단단함과 찰기의 밸런스가 좋으며, 코시히카리보다 살짝 산뜻한 맛. 식어도 맛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
金色の風 / 킨이로노 카제(금색 바람)
히토메보레나 코시히카리를 뿌리로 이와테현에서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 풍부한 단맛, 찰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ひとめぼれ / 히토메보레(첫눈에 반함)
코시히카리와 하츠보시(初星)를 교배해 만든 쌀로 찰기가 있고 밥을 지었을 때 알이 부푼 듯함.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생산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음.
津軽ロマン / 쓰가루 로망('쓰가루(津軽)'는 아오모리현의 서부 지역)
아키타코마치와 교배해 탄생판 품종. 도호쿠 지방에서 가장 일사 시간이 길고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데서 농약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쌀이라고 이야기됨.
はえぬき / 하에누키(生え抜き; 그 땅에서 태어나 그 땅에서 자람)
아키타코마치를 야마가타현에서 개량한 품종. 씹는 맛이 있고,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まっしぐら / 맛시구라(힘차게 전진)
2006년 등장한 아오모리현 신품종. 흰색, 광택으로 알 수 있듯 아키타코마치계의 교배로 탄생한 쌀로, 찰기가 있고 식감이 좋음.
ゆめおばこ / 유메오바코(꿈의 소녀)
아키타코마치・히토메보레 계보를 갖는 아키타현의 오리지널 쌀. '오바코'란 도호쿠 지방에서 '소녀'나 '아가씨'를 의미함. 쌀알이 크고 밥을 지었을 때 잘 부풀어 여러 요리에 잘 맞는 쌀.
*내용 참고 ヤマトライス 홈페이지 <銘柄と種類> https://www.yamatorice.co.jp/okomejiten/brand.html
예쁜 일본 이름 짓기에 힌트! 일본 쌀의 상표와 종류
상표와 종류가 많은 일본 쌀. 직접 슈퍼마켓에 가서 고르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이름들이지만 의외로 이름들이 참 예뻐서 일본어 이름 짓기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산지와 특징을 살려 정성을 다해 지은 이름이니만큼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쌀을 골라봐도 좋을 듯합니다.
あいちのかおり / 아이치노 카오리(아이치의 향기)
: 아이치현의 쌀 '미네아사히(ミネアサヒ)'와 기후현의 쌀 '하츠시모(ハツシモ)'를 교배해 탄생한 품종. 쌀알이 크고 확실한 식감, 밥을 지었을 때 밥의 광택이 특징, 깔끔한 맛.
きぬひかり / 키누히카리(비단 빛)
: 지은 밥이 무척 아름답고 비단 같은 광택을 가져서 '비단 빛'이라는 이름이 붙음. 긴키・간사이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きらら397 / 키라라397(운모[雲母] 397)
헤이세이 원년(1989년)에 데뷔한 홋카이도의 품종. 공모에 당선된 '키라라(きらら)'와 벼이삭의 계통번호 '397'을 더한 이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주 찾아볼 수 있음.
銀河のしずく / 긴가노 시즈쿠(은하의 물방울)
:장소, 사람, 재배방법, 품종관리를 철저히 하여 10년에 걸쳐 이와테에서 만든 2016년 신품종. 가벼운 식감으로 투명한 느낌을 가짐.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과 희고 반짝이는 맛을 이미지화해 붙임 이름.
ササニシキ / 사사니시키('사사니구레'와 '하츠니시키'의 교배 품종)
코시히카리의 찰기와는 달리, 깔끔함을 즐길 수 있는 품종으로 야마가타현,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생산됨. 고정 팬을 가진 쌀.
里山のつぶ/ 사토야마노 츠부(산의 알맹이)
후쿠시마현에서 10년간 개발한 '텐노츠부(하늘의 알)'에 이은 오리지널 품종. 쌀알이 큼직하고 힘이 좋으며, 적절한 찰기와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깔끔한 맛.
新之助 / 신노스케(니가타[新潟] 쌀의 대표주자가 무대에 선 느낌. '노스케(之助)'는 가부키 배우의 이름이 떠오르는 작명)
코시히카리와는 구성이 다른 맛을 가진 쌀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2017년 판매 개시 신품종. 쌀알이 크고 광택이 좋으며 은은한 향, 풍부한 단맛과 코쿠[コク; 다섯 가지 맛이 조화롭고 농후한 맛], 확실한 찰기와 탄력.
青天の霹靂 / 세이텐노 헤키레키(청천의 벽력)
아오모리에서 개발되어 2015년부터 판매된 품종. 낱알이 큰 편이며 식감이 좋고 단맛이 남는 것이 특징.
だて正夢 / 다테마사유메(전국시대 센다이의 영주였던 '伊達政宗(다테 마사무네'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 '마사유메(正夢)'는 '현실에서 일어난 꿈'이라는 뜻)
에도시대부터 쌀 산지로 유명한 미야기현에서 2018년 본격 데뷔. 생산 요건을 만족하는 생산자에게만 재배를 허가해 그 중에서도 품질 기준을 만족한 쌀 만을 '다테마사유메'로 출하. 찰기와 단맛이 특징으로, 물의 양을 적게 해 밥을 짓는 것이 맛있는 밥을 짓는 기술.
つきあかり / 츠키아카리(달빛)
달빛처럼 반짝이고 빛나는 모습에서 이름을 지어 2016년에 데뷔한 쌀. 쌀알이 크고 식감이 좋아 양식에도 잘 어울림.
つや姫 / 츠야히메(광택 공주. 공모전으로 붙은 이름)
맛있는 쌀의 품종으로 알려진 '카메노오(亀ノ尾)'의 정통 계보를 이으며 야마가타현에서 탄생. 지었을 때의 흰색, 광택, 단맛으로 인기. 인정 받은 생산자만이 유기재배와 특별재배로 생산.
てんたかく / 텐타카쿠(하늘 높고)
하나에치젠과 히토메보레를 교배한 도야마현 독자 브랜드. 수확이 빨라 9월 상순부터 출하됨. 적절한 찰기, 식어도 맛이 좋아 스시메시(스시 밥)에 적절.
天のつぶ / 텐노츠부(하늘의 알맹이)
후쿠시마현이 15년동안 개발한 독자 품종. 확실하게 남는 식감.
どんぴしゃり / 돈피샤리('피샤리(ぴしゃり)'는 빈틈없이 꼭 맞는 것을 나타내는 의태어. '돈피샤리'는 '완전히 딱 맞음' 정도의 의미)
2005년 이와테현 오리지널 미즈호(水穂) 품종으로 탄생한 히토메보레 혈통을 잇는 쌀. 소비자가 원하는 '맛있는 쌀'과 생산자가 '병에 강하고 적은 농약으로 재배하기 쉬운 쌀'이라는 두 가지 니드가 '돈피샤리', 즉 '꼭 맞았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ななつぼし/ 나나츠보시(일곱 개의 별. '북두칠성'의 별칭)
2001년 홋카이도 우량 품종으로 채용된 히토메보레 교배품종. 찰기와 향, 식어도 맛이 좋아 도시락이나 오니기리에 잘 맞음.
にこまる / 니코마루(싱글 둥글)
둥글둥글한 힘 있는 쌀알, 싱글벙글할 정도로 맛있다는 의미를 합한 이름['니코니코(ニコニコ)'가 미소 짓는 얼굴을 나타내는 의태어].
ハツシモ / 하츠시모(初霜; 첫 서리)
첫 서리가 내리는 10월경에 수확되는 쌀. 쌀알이 크고 확실한 식감이 특징. 1950년부터 기후현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다른 현에서는 기후가 맞지 않아 거의 재배되지 않는 점에서 '환상의 쌀'이라고도 불림.
ふさこがね / 후사코가네(치바의 금빛)
2006년 치바현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품종. 쌀알이 크고 부드러운 식감. 찰기가 있음. 치바현의 옛 이름에서 따온 '후사'[후사노 쿠니; 総の国], 쌀알이 크고 황금빛으로 그득히 매달리는 이미지로 '코가네(黄金; 금)'를 더해 이름을 지음.
富富富 / 후후후
후지산의 물, 후지산의 땅, 후지산의 사람이 기른 후지산이 가득한 쌀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모든 사람들의 미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담음. 쌀알이 균질하고 광택과 투명감이 있음.
ふっくりんこ / 훗쿠링코
홋카이도 남부에서 개발한 산지 한정 품종. 엄격한 품질 기준을 클리어하는 쌀만 출하. 훗쿠라(ふっくら; 부드럽게 부푼 모양)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 홋카이도에서 사랑받는 쌀. [참고로 '~んこ'는 '작은 것'에 붙이는 접미사]
ミネアサヒ / 미네아사히
아이치현 중산간부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깨끗한 물로 재배한 희소한 쌀. 아이치현 산간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어 '산의 환상(山の幻)'이라고도 불림. 광택이 좋고 예쁘게 밥이 지어지며, 살짝 감도는 단맛과 독특한 풍미가 특징.
森のくまさん / 모리노 쿠마상(숲속의 곰씨)
나츠메 소세키가 구마모토에 머물 때 풍요로운 초록에 감동해 '모리노 미야코 구마모토(森の都熊本; 숲의 고향 구마모토)'라고 했던 것에서 따온 이름. 구마모토현에서만 재배된 쌀로, 슬림한 형태와 찰진 식감이 특징.
雪若丸 / 유키 와카마루('유키'는 '눈'이라는 뜻. 헤이안 시대의 장수 '미야모토노 요시쓰네의 어린 시절 이름이 '우시와카마루(牛若丸)'였음)
츠야히메의 남동생 품종으로 탄생. 눈이 녹은 물로 재배해 눈처럼 빛나는 흰색 쌀알. 쌀알의 존재감과 적당한 찰기가 양립.
ゆめぴりか / 유메피리카(꿈, 아름다운)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쌀을'이라는 홋카이도 도민의 '꿈'에 아이누어로 '아름답다'는 뜻의 '피리카'를 더한 이름. 저(低)아밀로오스에 찰기가 좋고,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
ゆめみづほ / 유메미즈호(꿈의 이삭)
2003년 데뷔한 이시카와현 오리지널 쌀. 히토메보레 혈통을 이어 식감이 좋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일본의 별명인 '미즈호노 쿠니(瑞穂国; 이삭의 나라)'['미즈호(瑞穂; みづほ・みずほ)'는 싱싱한 벼이삭을 뜻함]'의 '꿈을 가진 쌀'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일본에서 먹는 쌀, 이름 뜻과 생산지, 특징 정도는 알아두면 좋겠죠?
*내용 참고 ヤマトライス 홈페이지 <銘柄と種類> https://www.yamatorice.co.jp/okomejiten/brand.html
맛있는 쌀과 오니기리
2014년 일반사단법인 오니기리협회(一般社団法人おにぎり協会)를 설립,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나카무라 야스케(中村祐介) 씨가 오니기리협회의 웹사이트 <오니기리 Japan(おにぎりJapan)>에 <2020 편의점 오니기리 인기랭킹>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4월~2020년 3월까지 1년간 4대 편의점에서 인기를 모은 오니기리를 살펴볼까요?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1위 「具たっぷり手巻 濃厚マヨのツナマヨネーズ」 / 츠나마요네즈 / 참치 마요네즈
2위 「手巻おにぎり 旨味熟成紅しゃけ」 / 베니샤케 / 연어(베니샤케는 '샤케(연어)'의 한 종류)
3위 「手巻おにぎり たたき梅肉紀州南高梅」/ 키슈난코우메('키슈'는 '와카야마현'의 옛 이름. '난코우메'는 매실의 종류. 그 앞의 '우메니쿠(梅肉)'는 '매실 과육'을 뜻함) / 매실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1위 「手巻 シーチキンマヨネーズ」 / 시치킨 마요네즈 / 참치 마요('시치킨(シーチキン)'은 일본의 캔 참치 상품명)
2위 「直巻 焼しゃけ」 / 야키샤케 / 구운 연어
3위 「手巻 紅しゃけ」 / 베니샤케 / 연어
미니스톱(ミニストップ)
1위 「紅しゃけ」 / 베니샤케 / 연어
2위 「ツナマヨネーズ」 / 츠나마요네즈 / 참치마요
3위 「辛子明太子」 / 카라시멘타이코 / 명란젓('辛子'는 '겨자'이지만, '辛子明太子'는 명란을 고춧가루 등을 사용해 젓갈로 담근 것을 한국의 '명란젓'에 해당. '타라코(たらこ)'는 비슷해 보이지만 '소금을 사용한 젓갈'.)
로손(ローソン)
1위 「手巻おにぎり シーチキンマヨネーズ」 / 시치킨 마요네즈 / 참치 마요
2위 「手巻おにぎり 焼鮭ほぐし」 / 야키샤케호구시 / 구운 연어살('호구시(ほぐし; 解し)'는 '엉키거나 뭉친 것을 풀다'라는 뜻이나 여기서는 '살을 잘게 찢은 것'을 의미)
3위 「金しゃりおにぎり 焼さけハラミ」 / 야키사케하라미 / 구운 연어 뱃살('하라미(ハラミ)'는 야키니쿠(소고기)의 부위이기도 하지만 연어의 경우 뱃살)
[오니기리로 일본어 공부]
- 金しゃり(킨샤리): 'じゃり(샤리)'는 생선초밥에서 '밥'을 의미하는 용어. '킨샤리(金しゃり)'란 '좋은 쌀'을 사용해 지은 밥을 사용했다는 의미로 붙인 상품명.
*내용 참고: 2020년 6월 18일 おにぎりJapan <2020年コンビニおにぎりの人気ランキング — 各コンビニベスト3をチェック!1位はやっぱり……> https://entabe.jp/31870/convenience-store-onigiri-ranking-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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