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 일본->한국 입국 포인트

WeXpats
2022/04/01

★★★★★[2022. 10. 11. 갱신] 10월 11일부터 기존 무비자 관광 여행이 가능했던 국가의 무비자 일본 여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또한 무비자 입국시 공항의 코로나 검사를 원칙 철폐하였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면 1) 백신 3차 접종 증명서, 또는 2) 출국 72시간 이내의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 1)과 2) 둘 중 하나가 있으면 공항에 입국해서 별도의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의] 기사의 본문은 2022년 6월 3일까지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내용 소개>

1. 현재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를 위한 조건인 '예방 접종 완료자'란?(질병관리청 기준)

2. 일본에서 한국에 출국하기 전 해야 할 일

3. 한국 입국 후 해야 할 일

4. 일본 입국(귀국) 전 해야 할 일, 입국 이후의 격리

1. 현재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를 위한 조건인 '예방 접종 완료자'란?(질병관리청 기준)

*WHO 긴급 승인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베이징), 시노백, 코비쉴드, 코백신, 코보백스]을 접종한 아래 대상자

- 3차 접종자

- 2차 접종(얀센은 1차)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자

- 코로나 감염이력이 있는 2차 접종 완료자(얀센은 1차 접종)는 3차 접종자와 동일하게 관리(접종 후 180일이 지난 경우라도 인정 가능). 단 입국시 확진 일자가 기재된 서류(PCR검사결과서, 완치소견서 등)를 검역관에게 별도로 제출해야 함(한국어 또는 영어)

*참고: Q-CODE 자주 묻는 질문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oard/faq.do

2. 일본에서 한국에 출국하기 전 해야 할 일

- 일본 디지털청의 新型コロナワクチン接種証明書アプリ(신형코로나백신 접종 증명서 어플) 다운로드, 접종 내용 등록

어플에 등록해 2차원 코드로 표시되는 '접종증명서'는 일본 정부가 공식으로 제공하는 증명서로 국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외 입국시, 일본에 입국・귀국 후 대기 기간 완화, 행동 제한 완화 등을 위한 조치를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본 국내에서는 촬영한 화면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플 이용을 위해서는 마이넘버카드가 필수. 카드를 읽기 위해 근거리무선통신 NFC에 대응하는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OS도 iOS13.7 이상, Android8.0의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 일본 디지털청 <新型コロナワクチン接種証明書アプリ(신형코로나백신 접종증명서 어플)> https://www.digital.go.jp/policies/vaccinecert/

어플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는 접종한 시초손의 약쇼 창구에서 서면으로 된 접종증명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위엑스패츠의 해설]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고 발급에 2주 정도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니 거주지 약쇼의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합시다.

*참고: 2022년 3월 31일 MONO TRENDY デジタルライフ <国のワクチン接種証明書アプリ 利用にはハードルも>
-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영문"(또는 "국문(한글)")으로 준비

[위엑스패츠의 해설] 검사 및 발급일 모두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인정(발급일, 즉 검사 결과를 받는 시간이 아닌 검사 시간을 기준으로 해야 함에 주의)

예) 22. 1.22(토) 02:00 출발 하는 경우 22. 1.20(목) 00:00 이후 검사한 것으로 확인된 PCR 음성 확인서만 인정

[주의] 1)검사 방법, 2)발급 시점, 3) 필수 기재 사항(성명, 생년월일, 검사방법, 검사일자, 검사결과, 발급일자, 검사기관명. *여권번호 등도 이용 가능), 4)검사 결과, 5) 발급 언어(한글, 영문)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적합(적정)한 PCR 음성확인서로 인정됩니다.

>> "PCR 검사 음성확인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의 안내 페이지를 참고 https://nqs.kdca.go.kr/nqs/quaStation/incheonAirport.do?gubun=step

- 한국 입국 후 격리 면제를 위해 등록이 필요한 질병관리청 Q-CODE의 홈페이지에 접속,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에 '입국전 사전입력'을 진행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여권번호 등 입국 정보', '접종 이력', '접종이력 증명서 첨부' 등을 입력합니다. 

[위엑스패츠의 해설] 2022년 4월 1일 이후 입국의 경우 Q-CODE 시스템 가동 이전 격리 면제를 위해 발급된 '격리 면제서'는 없는 경우 '등록 안 함'으로 해도 체크해도 된다고 합니다.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중 한국 입국 전 접종 이력이 국내(한국) 예방접종 증명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국내 예방접종완료자'와 동일하게 간주됩니다.

>> Q-CODE 홈페이지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3. 한국 입국 후 해야 할 일

- Q-CODE 시스템 이용자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시 건강상태질문 및 특별검역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 4월 1일 이후부터는 모든 해외입국자 대상 방역교통망 이용 중단으로 대중 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입국 후 PCR 음성확인서를 공항 검역에서 제출합니다.

[참고] 국내 도착 후 제출한 음성확인서를 확인한 결과, 기준 미달인 경우에는 임시생활시설에 5일(시설사용료*60만원 자부담) 후 자가격리 2일 조치됨.

* 시설사용료 12만원/일

- 음성확인서 제출을 거부‧방해‧기피하거나 거짓 서류를 제출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검역법」에 따라 고발 조치 등 가능

*참고: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 https://nqs.kdca.go.kr/nqs/quaStation/incheonAirport.do?gubun=step

- [갱신 ] 2022년 6월 1일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를 자가 또는 숙소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 검사 결과는 24-48시간 이내에 문자로 발송. 검사 직후 자택으로 귀가, 귀가시 대중교통 삼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 가족간 감염 예방을 위해 자택에서 마스크 착용 등의 안내 사항이 있습니다. 이 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격리 면제 효력이 발생합니다(이후 수동 감시).

- [갱신] 2022년 6월 1일부터 입국 후 6-7일차 RAT(신속항원검사) 권고

[위엑스패츠의 해설] 스스로 콧물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식.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라고도 불립니다. 의료 기관,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판독에는 15-30분이 소요됩니다. (라이터가 찾아본 결과, 약국과 편의점에서 개당 6000원에 최대 5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2년 6월 1일부터는 '실시'에서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 대한민국 정부 <자가격리부터 PCR 검사까지 <해외입국, 이렇게 달라집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494060&memberNo=30808385&vType=VERTICAL

4. 일본 입국(귀국) 전 해야 할 일, 입국 이후의 격리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경우

해외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공항 검역에서 실시하는 수속의 일부를 '입국자 건강 거소(居所) 확인 어플'인 'My SOS'를 통해 웹상에서 일본 입국 전에 마쳐 입국을 간소화하는 것을 '패스트트랙(ファストトラック)'이라고 합니다. 검역 수속 중 일부를 입국 전에 완료하는 개념으로,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는, 입국해서 모든 검역 수속을 밟게 됩니다.

【패스트트랙 이용으로 입국 전에 완료할 수 있는 검역 수속】

・질문표 기입(質問票の記入)

・서약서 기입(誓約書の記入)

・백신 접종증명서 유효성 확인(ワクチン接種証明書の有効性の確認)

・출국 전 72시간 이내 검사 증명성 유효성 확인(出国前72時間以内の検査証明書の有効性の確認)

・건강 거소 확인 어플(My SOS)인스톨 및 로그인(健康居所確認アプリ(MySOS)のインストールとログイン)​

>> 정리: 일본 입국 전에 My SOS 어플에 입력을 완료하면 입국 수속 간소화~

>> 이용 가능 공항: 하네다공항, 나리타국제공항, 주부국제공항, 간사이국제공항, 후쿠오카공항의 5개 공항.

>> 주의: 탑승편이 일본에 도착하는 예정 일시의 6시간 전까지 완료해야 함.​

*참고: 2022년 3월 9일 후생노동성 <検疫の入国前WEB手続「ファストトラック」のご案内>

My SOS앱(패스트트랙) 이용 방법

*참고: https://www.hco.mhlw.go.jp/fasttrack/

<준비물>

・My SOS앱을 인스톨한 스마트폰 등

・패스포트 번호

・백신 접종증명서(일본 정부가 인정한 것)

*My SOS 앱상에서는 백신 접종증명서 '有・無(유・무)' 중 체크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해야 하는 PCR 검사 증명서의 포맷(일본 후생 노동성 제공)>[2페이지의 샘플을 참고해 1페이지에 기재]

https://www.mhlw.go.jp/content/000909637.pdf

*이 포맷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임의의 포맷 제출도 제한하고 있지는 않지만 '검사 증명서에 기재해야 하는 내용'을 만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엑스패츠의 해설] '출국 전 72시간 이내'란 일본으로 돌아오는 탑승편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각으로부터 72시간 이내를 말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는 '출국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였기 때문에, 똑같이 계산해서 72시간 이내로 계산하면 안 되니 주의해주세요. 검사 증명서에는 위에 제시한 양식처럼 채취 일자와 시각이 기록되어야 하지만, 일자만 보아도 확실히 72시간 이내임을 알 수 있는 경우(가령, 5월 10일 밤 10시 비행기로 출국하고, 검사일이 5월 9일인 경우)는 채취 시각 없이 일자만 기록되어 있어도 인정됩니다. >> https://www.mhlw.go.jp/content/000825073.pdf(p.2)

My SOS앱은 등록 내용 확인이 모두 완료되면 화면이 파란색(2022년 6월 7일 시점)으로 바뀝니다.

*참고: 일본 후생노동성 https://www.hco.mhlw.go.jp/result/none.html

[위엑스패츠의 해설] 노란색, 빨간색이라고 입국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노란색인 경우는 <사전 검사 진행중>, <검사 증명서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의 의미로 기다리거나 검사 증명서를 공항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빨간색인 경우는 <복수(2개 이상)의 등록 정보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 상태로는 패스트트랙은 이용할 수 없어 입국 후에 입국 절차를 밟게 됩니다.

・ '백신 접종증명서'가 없어도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 등록시 백신 접종증명서를 '無(없음)'으로 하고 입국시에 제시하는 것은 불가).

[위엑스패츠의 해설] '백신 접종증명서'를 갖고 있고 '패스트트랙'을 이용하고 싶다면 My SOS 앱 등록시에 '有(있음)'으로 표시하세요~

・'출국 전 72시간 이내 검사 증명서'를 어플에서 사전 등록하지 않아도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플 등록시에는 '無(없음)'으로 등록하고, 항공기 탑승시, 입국시에 종이 등으로 검사 증명서를 제시하면 됩니다.

>> 참고: 패스트트랙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 ​패스트트랙 관련 문의 메일: https://www.hco.mhlw.go.jp/fasttrack/ (사이트 하단의 'お問い合わせはこちらから'를 클릭)

[중요: 2022년 5월 27일 갱신]

2022년 6월 1일 오전 0시 이후 한국은 지정국 ‘청(파랑)’으로 인정됩니다. '청' 국가에서 일본에 귀국・입국하는 경우 백신 접종 유무에 관계 없이 검역소에 의해 입국시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입국 후의 자택등 대기도 불필요합니다.

*참고: 후생노동성 2022년 5월 20일 <一部の国・地域からの入国者に対する入国時検査の免除等(要旨) > pdf p.1

단, 일본인・외국인 관계 없이 일본 입국시에 ‘출국 전(일본 입국 전) 72시간 이내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은 유지됩니다(일문 또는 영문).

*참고: 후생노동성 2022년 5월 25일 <「水際対策強化に係る新たな措置(28)」等のQ&A(5月 25 日時点)> pdf p.30​

또한, '청' 지정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2022년 6월 10일 0시 입국부터 관광 목적의 단기간 체재 신규 입국(여행대리점등이 입국 관리 책임자가 되는 경우에 한함)이 가능해집니다. 관련 내용은 <일본 관광 재개, 2022년 6월 10일~ 일본 국내 여행사를 통한 일본 여행부터 수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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