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 입퇴장 예절부터 면접 질문 답변과 관련한 예절까지 많은 공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본 면접.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 면접을 준비하는 외국인 지원자들을 위해 일본 면접에서 지켜야 할 예절, 면접시 피해야 할 말, 면접 후의 절차를 소개드립니다. 꼭 참고해 면접시 도움을 받아보세요.
<내용 구성>
- 일본 면접 예절 ~ 면접장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 ~
- 일본 면접에서 피해야 할 말 10가지
- 일본 면접, 가기 전 준비
- 일본 면접 후 절차는? Q&A
- 마무리: 고용계약서 확인, 입사일 확정, 취업 비자 준비
일본 면접 예절 ~ 면접장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 ~
면접장에는, 늦어도 5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합시다. 15분 정도 전에 여유 있게 도착해 대기하고 있다가 5분 전에 담당자에게 자신이 왔음을 알린다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일본 면접장에 입장하고 퇴장할 때는 일정한 격식이 있습니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면접실 입장 예절
- 천천히 문을 세 번 노크하고, “失礼します。(실례합니다.)”라고 알린다. 안에서 “どうぞ。お入りください。(네. 들어오세요.)”와 같은 답변이 들릴 때까지 잠시 대기한다.
- 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닫은 뒤, 자리를 향해 걸어가서 의자에 앉기 전에 자기 소개를 한다. 자신의 이름 등 필요한 정보를 밝힌 다음, “本日は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오늘잘 부탁드립니다.)”로 마무리한다.
- 면접관이 “どうぞ。お座りください。(네. 앉으세요.)”와 같이 자리에 앉으라는 말을 하면 “失礼します。(실례합니다.)”라고 하고 자리에 앉는다. 자리에 앉을 때에는 가방을 의자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고 앉아야 하므로 미리 장소를 정해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앉을 때는 의자의 등받이에 등을 기대는 것보다 약간 앞으로 몸을 내서 앉는 것이 좋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다리를 모으고, 손을 무릎에 편안하게 두고 면접관을 응시한다.
면접실 퇴장 예절
면접이 끝났을 때 제대로 답변을 한 건지 걱정하는 건 모든 면접자가 마찬가지. 그럴수록 허둥거리지 말고 차분하게 면접실을 나오도록 미리 마음을 다져둡시다.
- 면접 때 서류 등을 꺼냈다면, 회사로부터 자료나 명함 등을 받았다면, 필기구 등을 필요에 의해 꺼내 사용했다면, 클리어파일, 명함지갑 등에 잘 챙기고 가방에 넣습니다.
- 자리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면접관들을 바라보며 감사를 표합니다.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와 같은 간단한 감사 인사도 좋고, “本日は大事な時間をいただき、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오늘은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등 면접 기회를 부여받은 데 대한 감사를 표해도 좋습니다. 일어서서 의자 옆에 서서 다시 한 번 정중히 인사합니다.
- (가방이 있다면 가방을 들고) 문쪽으로 걸어갑니다. 문을 열기 전에 다시 한 번 면접관들을 바라보고 “失礼します。(실례합니다.)” 한 뒤, 문을 열고 나가 조용히 문을 닫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연습해서 잘 할 수 있게 되면 그만큼 기본이 갖춰져 있음을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몇 번이고 연습을 거듭해서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면접장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기사
일본 면접에서 피해야 할 말 10가지
일본 면접에서는 평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답변,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면접 NG 워드(面接NGワード)’라고 하는데요. 미리 이해하고 조심하기 위해 그 내용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1. ‘지원 동기’ 관련 피해야 할 말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X)
【前から興味があったので】(X)
‘관심이 있었다’는 대답은 ‘지원 계기’이지 ‘지원 동기’는 아닙니다. 지원 동기를 말할 때는 ‘이 지원자는 입사 후에 회사에 도움이 되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용자 입장에서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제품과 서비스를 이렇게 제공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어필합시다.
귀사에서 일을 배우고 싶어서(X)
【御社で仕事を学びたい】(X)
긍정적으로 들리지만 역시 지원 동기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익 추구에 있습니다. 배우고 싶다는 자세를 전하고 싶다면 ‘업무를 통해 스킬을 향상시켜, 귀사의 OO사업에 공헌하고 싶다’고 전합시다.
지원동기에 대한 실제 예문은 <일본 경력직 이직, 지원 동기와 자기 PR을 탄탄하게!>의 기사를 통해 살펴보세요.
2. ‘연봉/급여’ 관련 피해야 할 말
면접에서 ‘연봉/급여’에 대해 질문할 때에는 묻는 방식이나 타이밍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일한 질문이 ‘연봉/급여’에 대한 질문일 경우 ‘업무 내용이나 비전에는 관심이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급여, 휴일, 복리후생 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정말 알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만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보다 연봉을 낮추고 싶지 않습니다 (X)
【給与は今より下げたくないです】(X)
급여는 취업시 매우 중요한 조건입니다. 단, ‘급여를 낮추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급여가 적다고 느끼면 바로 급여가 높은 다른 기업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급여에 대해서는 면접관이 희망 연봉을 물었을 때 대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를 높이고 싶다면 명확한 근거를 함께 제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너스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X)
【賞与はどの程度もらえますか】(X)
구인 정보에 보너스 금액이 적혀 있는 경우는 없어서 궁금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꼭 물어보고 싶다면 ‘참고로 여쭙고 싶습니다만(参考までにお聞きしたいのですが)’ 하고 한 마디 덧붙여서 질문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전근은 어렵습니다 (X)
【転勤はしたくありません】(X)
이유를 말하지 않고 ‘전근이 어렵다’고만 말하는 것은 NG. 정말로 전근이 어렵다면 어려운 이유를 꼭 이야기합시다. 지금은 어렵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가능하다면 ‘▲▲한 사정이 있어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1년 후에는 가능합니다’ 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합시다.
전근이나 이동 없이 일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전근 가능성이 없는 일자리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업무 내용’ 관련 피해야 할 말
면접에서 업무 내용에 대해 질문하거나 질문에 대답할 때에는 묻는 방법에 주의합시다. 업무에 대한 자세, 의욕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〇〇 업무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X)
【〇〇の仕事はしたくありません】(X)
특정 일을 피하고 싶다는 말은 NG입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부서/직종’에 대해 전달합시다. 단순히 하고 싶다는 내용만이 아니라 관련된 기술이나 능력, 공헌 가능한 부분을 함께 전달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 없는 업무가 있다면 잘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전달하면서 ‘현재는 OO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달합시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X)
【どんな仕事でもこなせます】(X)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전달하면서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업무 내용을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정시에 퇴근하고 싶습니다 / 야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X)
【定時で帰りたいです】(X)
일본 정부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혁’을 추구하고 있고, 2021년 통계로는 ‘노동 시간이 주 40시간 이하인 기업이 전체 기업의 97.2%’이었습니다(※). 단, 평소에는 야근이 없어도 바쁠 때는 야근이나 휴일 출근을 해야 하는 회사도 적지 않습니다. ‘정시에 퇴근하고 싶다’는 말은 자칫 업무 의욕이 낮다고 비춰질 수 있습니다.
야근 시간에 대해 묻고 싶을 때는 ‘전 직장에서는 바쁠 때 월 〇시간 정도 야근을 했는데, 귀사에서는 평균적인 야근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기업의 일하는 방식, 특징에 대해서는 <일본 기업 문화: 일본 직장 생활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週所定労働時間”
4. 습관적으로 하기 쉽지만 피해야 할 말
나루호도 (X)
【なるほど】(X)
「なるほど(나루호도)」「なるほどですね(나루호도데스네)」「たしかに(타시카니)」는 일상적으로 ‘그렇군요’라고 하는 뜻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상대의 말을 평가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겨 있어 윗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면접시에도 피해야 합니다.
면접관의 말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려면, 「仰るとおりです(옷샤루도오리데스)」[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로 대답해주세요.
젯타이・카나라즈 (X)
【絶対・必ず】(X)
질문에 대답할 때 「絶対やります(젯타이 야리마스)」「必ずできます(카나라즈 야리마스)」와 같이 대답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근거 없이 성급히 의욕을 앞세우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의욕을 어필하고 싶다면, 「必ず貢献する、という気持ちで業務を行います(카나라즈 코우켄스루, 토이우 키모치데 교우무오 오코나이마스)」[반드시 공헌하겠다, 하는 기분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는 식으로 돌려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어 면접과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경어 표현에 대해서는 <일본 취업을 위한 일본어 공부: 떨리는 일본어 면접~ 일본어 경어의 바른 표현과 잘못된 표현을 예문과 함께 해설!> 기사에서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5. 역질문시 피해야 할 말
일본 면접에서는 마지막 단계에 ‘역질문’, 즉 ‘질문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면접관으로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든지 질문해도 좋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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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ワハラはありますか?」(파워 해러스먼트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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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業はありますか?」(야근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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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与はどのくらいですか?」(상여[보너스]는 얼마나 되나요?)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는 일본어 실력이 충분하다면 오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질문할 수 있지만, 아직 일본어가 충분하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질문’에 대해 좀 더 알아두고 싶다면 <일본 면접 역질문 예시, 최종 면접 예상 질문과 답변>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일본 면접, 가기 전 준비
면접에 가기 전에는 먼저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범위에서 찾아봅니다. ‘지금까지의 경력, 지망 동기’ 등 면접 예상 질문에 대해서도 최종적으로 점검합니다. <일본 면접 질문 외국인에게 자주 묻는 20가지 질문으로 완벽 대비>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면접 시에는 반드시 ‘이력서’를 지참하도록 합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직무경력서’, ‘스킬 시트’, ‘포트폴리오(에 해당하는 자료)’도 요청받을 수 있으니 준비물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두도록 합시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자료로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유의 사항에 신경 쓰며 면접 복장을 갖추고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 현장으로 출발!
일본 면접 후 절차는? Q&A
Q. 합격 통지는 보통 얼마 만에 받게 될까?
A. 면접을 보고 돌아오면 이제 기다림의 시간. 통상적으로 서류 선고에 7~10일 정도, 면접 1회당 7~10일 정도가 걸립니다. 면접도 한 차례로 끝나지 않고 2~3차례까지도 보기도 하므로 이런 점을 계산하면 합격 여부를 알기까지는 2주~1개월 정도는 기본적으로 소요됩니다. 면접 결과는 통상적으로 전화나 메일로 받거나, 우편으로 통지받게 됩니다. 합격자에게만 연락을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10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 회사로 연락해 결과를 묻고 이력서의 반송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합시다.
Q. 복수의 회사에 지원했다면?
A. 취업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 번에 복수의 회사에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단, 동시에 지원할 경우 합격・불합격 연락이 오는 데에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1지망 기업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제2지망 기업에서 합격 통보가 와 내정 승낙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고 반드시 즉시 답해야 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족과 상담하고 싶다” 등 이유를 전하고 약간의 시간을 확보한 뒤,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확답을 드리면 되는지” 회사 쪽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합니다.
Q. 면접에 합격했다면?
A. 노력의 결과 제1기업에서 원하던 합격 결과를 통보받았다면, 그 자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사정상 검토할 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경우, 되도록 빨리 결정하여 연락하도록 합시다.
메일이나 우편으로 합격 여부를 통보받은 경우, 되도록 빨리 전화로 연락을 하여 내정을 승낙합니다. 메일로 답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메일 전송 후에 반드시 전화로 연락해 확실히 의사를 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했지만 채용을 거절하는 경우, 기업은 다른 인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해서 결정을 했다면 되도록 빠르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 구직자로서 지켜야 할 매너입니다. 불합격한 경우에는 답변을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히 감사를 표하고 싶은 경우는 감사의 연락을 해도 좋습니다.
마무리: 고용계약서 확인, 입사일 확정, 취업 비자 준비
일본인과는 달리 한국인의 경우, 면접에 합격한 뒤에도 중요한 절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입사일을 확정하고 고용계약서를 받아 서명을 해야 합니다. 서명을 하고 나서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계약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한 뒤 서명을 해야겠죠?
취업 비자 발급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입사일을 확정할 때도 회사와 관련된 사항을 고려하고 잘 협의해야 합니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빠르면 2주, 늦으면 3~6개월까지 걸리기도 하니, 회사에 이러한 상황을 잘 전달하고 되도록 빨리 취업 비자 발급 절차를 밟도록 합시다. 일본 취업 비자 발급에 관한 내용은 <일본 취업 비자 조건, 기본 지식부터 신청 방법까지 총정리> 기사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회사와 면접자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면접’. 알 수 없는 결과에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겠지만 꼼꼼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바른 예절을 익히고 잘 유지한다면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하는 일본 취준생들이 당당하게 취업 비자를 받는 그날까지, 당신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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